나의 고민은..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다른 직원들이 부탁을  합니다. 합법적으로는 제가 반드니 해야 되는 일이 아닌데 자기들의 일적인 부담을 덜고자 제게 부탁을 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며 서로 얼굴 붉히는것도 싫고 좋게좋게 지내고 싶어요. 그래서 서로 기분 나쁘지 않으며 좋게 얘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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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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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글쓴이님 해야할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이거 끝나고 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물론 빈말이고 실제로 도와주진않을것) 좀 돌려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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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ㅎㅅ
    업무 시간에 내 일 지장 없이 해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아니면 정중히 거절하는게 길게 관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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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nkle
    꼭 하셔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정중히  거절하실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지치지 않는 관계가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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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일을 넘기는 것 자체가 너무 시간이 남아보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자기일에 더 몰두하셔서 그 사람들이 일을 못 넘기게 하는 방법 그리고 대화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첫번째 방법이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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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거절 못하는거 진짜 힘들죠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ㅠ 거절을 못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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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부탁을 정중하게 거절하는법.. 참 어렵네요.
    그런 고민하신다는 것도 그만큼 인성이 좋으신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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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상대가 내 맘과 같지 않으면
    아무기 좋은 방법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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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좋은 성격이고 다 받아주다보면 당연시되고 거절은
    또 못하고 그럼 너무 힘들죠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 잘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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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세상에 기분좋은 거절은 없데요
    어떻게 말해도 거절은 기분이 상하죠,,그래도 거절할때는 해야지 두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