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0대로 접어 들면서 30대때 느껴보지 못했던 회사 생활의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40대가 되면 회사 인사과에서 퇴직 관련하여 전화도 자주오고 압박감이 숨막힐듯 밀려온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인사과 전화를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주위 동년배들은 최근들어 전화를 받고 있다하니 저도 곧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인듯 합니다.아이들이 대학교 졸업까지 회사 다니는게 목표인데 앞이 캄캄하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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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햇살 좋은 날
정말 퇴직이 너무 빨라요.
40대면 한창인데 말이죠 ㅜ ㅜ
녹천
40대에 벌써~~~
잘 넘어가길 바라는수밖엔 없는건가요
잘 마무리 되시길 ㅠ
치웅
정말 그런 전화들 오면 불안할 것 같아요
정년까지는 보장 해주면 좋겠어요
wrinkle
40대에 퇴직이라니요~~~진짜 빠르네요. 40대면 아직 한창 나이인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ㄱㅎㅅ
40대부터 퇴직 권고가 있군요.
수명은 길어지고 퇴직은 빨라지니 어찌 살라는 건지
하루만보
정년까지 하실수 없는 직종이신가 보네요.
대학까지는 뒷바라지 해야하는데 고민되시겠어요.
이하린
전 이 이후도 걱정이요
그러고 나만 나이는 먹고 경력은 딱히 없는데 뭘 하죠
채아미
고용안정이 불안한게 일반 직장인들의 고충이죠
저희도 언제까지 여기를 다닐수있을지 늘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