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후배예요
저랑 띠동갑을 넘어 정말 한참 어린 후배인데
일에 대해 뭐 좀 알면
아는체를 얼마나 하면서
위 상사가 질문하면 본인이 대답하며
난체 하는데 엄청 꼴보기 싫으네요
같은 팀으로 온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본인이 원래 있었던거 마냥
나서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제가 삐뚤어져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어쩔땐 내 윗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도를 넘어서네요
그런 친구들 보면 가만놔두면 이리 저리 나대는데 답이 없죠..다이렉트로 말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하도 많이 당해서..그냥 초반에 잡는걸루..합니다
초반에 잡기는 이미 늦었어요 이미 반년이 훨씬 지났네요ㅠ
아는척 하면 꼴보기 싫은데 한참 어린 후배가 그러니 더 하겠네요. 한번 되게 면박줘야 할까 싶네요.
그래서 기회를 보고 있긴 한데 쉽지는 않네요
아는체 잘난체 하면 당연히 싫지요 ㅜ
맞아요 근데 그것도 한참 어린 후배니 더 그러네요 제가 삐뚤어져서 그런건가요??
아니에요 누구나 기분 나쁘죠 그 후배가 4가지가 없네요
한참 어린 동료가 윗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더니 저한테 위에서 말한다고 지시하더라구요...어처구니가 없어 몇번 이야기했는데 다루기쉬우니 위에선 갤 이용하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윗사람에게 엄청 아부를 하며 챙기니 윗분들도 조금씩 편애하는게 느껴지네요
한참 어린 후배가 너무 나대면 힘드시겠네요..
맞아요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기운도 빠지고 ㅠ
후배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 보네요 너무 나대는건 보기에도 안 좋은데 적당한 선을 못 지키나보네요
체하는 사람 정말 별로죠... 좀 시간이 지나면 모두들 그 후배의 성격을 알게 될거에요
가만둬보세오 언젠가는 지코에 지가 얻어져서 후회하는 날이 올것같네요 쯧쯧 절 만나야 코가 빨리 자빠질텐데 아쉽네옹
6개월되셨다고요? 딱좋네~요 코얻어지게 확마 (#゚Д゚)ノ
겨우 반년갖고 그 정도면 ㅎ 아무리 똑똑한 신입도 위의 경험은 이길수없을텐데.. 참 신기하네요
나대는 사람이 있지만, 업무에서 아주 눌러버려주는것이 좋은방법같네요
한 번 미우면 계속 미운 점만 보게 되더라구요 그럴 수록 저만 괴로워지고 힘드니 마음을 내려놓우시는게 좋으시겠어요
ㅇㅏ.. 말만들어도 꼴보기 싫으네요
정말 답이 없죠 한참 어리다니 그냥 아이려니 하고 지내지 싶네요
후배성격이 원래 나서기를 좋아하는 성격인가봐요 한번 잘 애기해보세요 선을 지키라고요
어머~~얄미운 밉상이네요ㅜㅜ 나이도 한참 어리니 심하다 싶을때 한마디 해주세요
도를 넘어서면 안 되죠. 혼꾸녕내야겠네요.
한참 어린친구가 그러면 더 스트레스일꺼같아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도를 넘을 때는 단호하게 따끔히 얘기해 주는게 좋습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 경험치로 압도해주면 좋을텐데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 후배직원 이군요. 회사생활도 눈치와 센스가 있어야 하는데 말하기도 애매하겠어요.
저희도있어요 음청 예의바른척 지나칠때가 한두번이 아니고요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