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아고 텃세가 심하다니 스트레스겠어요 일보다 환경이 힘들겠어요
이직한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는데, 기존에 근무하던 여직원들의 텃세?가 너무 심합니다..
점심시간에 팀내에 여직원들 중 저만 남겨두고 외부로 식사하러 가버리면 저는 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남자 직원분들과 배달음식을 먹기도 하고.. 저 빼고 여직원들끼리 단톡방을 만들어 시도때도없이 수다떨고 소식 공유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아무리 제가 노력을해도 쉽게 경계를 풀지않네요..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직장내 따돌림 받는 기분이라 출근하기가 스트레스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0
0
댓글 18
DamePP여초 직장인가요..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이네요. 이기적인 인간들
지호파파스트래스 엄청 받겠네요. 특히 여닥원들 사이에서 심한거 같아요.
- 모니
뭐 그런 회사가 있나요 그렇다면 여직원들 신경끄시고 남직원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지켜보는 직원들은 가만히 있나요? 상사도 느낄거 같은데요
- 코피카피
저도 3년 가까이 겪었습니다. 그무리들 다 찢어져야지 둘이라도 남으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 . 초보아줌
그들을 따 시키세요 혼밥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회사소식에는 좀 더 신경쓰세요 지들만 알고 전달안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 이남매엄마
텃세 너무 싫으네요.. 즈그들도 그기분 느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재수떵이네요
- 따암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그거.. 같은 여자지만 그런짓 하는 여자들이 다반사인거... 근데 그 안에서고 물고뜯고 다해여.. 여자들이란...
동그리에구..진짜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ㅠ 텃세 부리는 여직원들 정말 너무 유치하고 한심하네요
- 하루세끼
왜들 그럴까요? 피해준것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그런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필요없을것 같아요 당연히 계속 봐야되니 너무너무 스트레스겠지만ㅠ 적당한 선 유지하고 내 일 열심히 할수밖에
- 49키로로
정신적으로 피곤하겠어요. 근데 그런 무리에 안 끼는게 편하더라구요.
- cashwalker
어차피 회사 그만두면 남일텐데 그냥 할일 열심히 하고 남직원들이랑 친하게 지내보는건 어떨까요?
- bulyasi1985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있듯이.. 여직원들 있는 곳 정말 하아...
love me more여자들 텃새아주 무서워요 이유가 없는거같애요
- 쪼곰이
여자많은곳들이 견디기 힘들긴 해요 ㅠㅠ
Reina힘드시겠어요ㅠㅠ 사실 여자들끼리의 텃세는 진짜 너무 어려운일이라ㅠ 안하는 척 하면 또 숨겨지기도 해서ㅠ
하루만보3개월이나 되었는데도 여직원들 너무하네요. 신경안쓰고 싶어도 말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채아미그렇게 대놓고 따돌린단 말이예요,, 정말 너무 싫네요 어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