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mming
아 맞아요 왜들 그러는건지 돈두 더 많이 받으면서 일은 적게하고 관행 전 이 관행 관습 진짜 싫습니다
직장 상사랑 안맞는것 같아 고민이에요.
저는 회사 가면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물도 여유롭게 마실 시간도 없이 일하는데요. 직장 상사는 저와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 같이 일합니다.여유롭게 커피 마시고 카톡하고 너무나도 평온합니다.
그렇다고 말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말투도 쌀쌀맞고 냉정한 스타일입니다. 직장 상사는 그 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친한 사람도 많아서 아무도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퇴근 후 집에 오면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들고 회사 생활이 정말 힘든 거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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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녹천
직장생활도 인간관계가 중요한데 넘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참고 견디면 좋은날 올거란 애긴 못하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점점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
- 호떡
그러네요 직상상사시라 ㅡㅡ;;; 참 힘든상황이네요 제 성격은 제가할것만 하면 웃으며 다 말하고 비꼬는 타입이면서 막~ 애교도 부리는 성격인지라 그런꼴 못봐서ㅎㅎ.대놓고 말하곤 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 기쁨
아공..일업무량 차이가나거나.. 경력이 비교되는걸까요
김규칙그런 사람들 상사로의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일이 많아 보이면 조정해주고 나눠주는것도 관리자의 역할인데요.....ㅠㅠ
지호파파우재 합니까 스트래스 엄청 쌓이겠어요. 기회있우면 진골하게 말씀해보세요
DamePP난감하시겠네요. 마음을 내려놓으시던지 내면적으로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 코피카피
권력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일도 안하고 구석탱이서 잠만 자더라구요...
동그리좋은 상사 만나는 게 정말 큰 복인 것 같아요..일도안하면서 쌀쌀맞은 상사..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네요ㅠ
- 쪼곰이
사람 하고의 관계가넘 힘들지요...ㅠㅠ
Reina정말 객관적으로 일이 부하직원에게 몰린거라면 윗분께 말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같이 일을 해야하니까요.
그루잠혼자만 한가한가요? 아니면 한가하게 일하는데 처리는 제대로 다 하는걸까요? 저희 부서에도 혼자 마실 나온 것처럼 일하는 분이 하나 있는데 아주 환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