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위해 긴 시간 달려왔는데 어느 순간 엄청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늘 그런 것은 아니고 다른 일들이 겹쳐지며 힘이 빠질 때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삶의 무상함, 왜 달려도 이리 고단한가. 아, 다 귀찮다 그런 마음이지요. 이런 때 어떤 게 도움이 될까요. 저는 커피나 빵, 단음식을 엄청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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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샤랄라
전 아무것도 안하고 걍 있어요;; 집에서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요... 근데 안하고 있음 나도모르게 뭔가를 또 하고 있더라구요;;;
49키로로
그때가 휴식이 필요할땐가 봐요.
단 음식으로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cashwalker
저는 취미생활을 해요!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악기 배워보는것도 좋은경험이더라구요
녹천
누구든 갑자기 그런 회의감이 올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맘을 이겨낼수 있다면 먹는게 대수일까요
기쁨
그런시즌이 있는거같더라구요
홧팅입니다
모니
직장인들의 삶이죠 가끔 후가내시고
여행 떠나 보세요
동그리
직장생활 받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셔요~~
SKY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무기력증 이겨야 하는데 그냥 무기력하고 있네요
보고미
저도 요즘 비가 내려서 그런지 무기력해지더라구요 나만의 힐링을 찾으셔야할거 같아요
Reina
너무 길게 달려와서 그런가봐요. 조금씩 쉼을 가져보세요. 번아웃 일수도 있겠어요.
하루세끼
가끔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좋아하시는거 있으면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이라던가 영화를 본다거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