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갑작스럽게 인사이동이 났어요. 정들었던 동료는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잘 모르는 또 다른 사람이 온다고 해요. 셋이서 잘 지내야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남아있는 두사람중 한사람이 낮가림이 엄청 심하네요. 중간에서 어찌 처신을 잘해야 평화로운 직장생활을 하게 될 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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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깻잎녀
친하게 지내던분이 다른곳으로 가게돼서 아쉽겠어요
새로운분과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실이
중간에서 넘 잘하려고 하면 더 힘드실거에요~ 시간이 지나야되는것도 있잖아요. 걱정되시겠지만 새로오는 분과 잘 어우러지실거에요.
KJH
에고.. 갑작스런 인사이동 ㅜ 불편하네요. 부디 마음맞는 좋은 사람 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꼬마스타
좋은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또 좋은 사람이 올 거예요. 너무 먼저 걱정하지 마세요.
녹천
시간이 일정부분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중간에서 조금만 노력해 주세요
기쁨
아고..갑자기 환경 바뀌면 부담스럽죠
잘이겨나가시길바래요
코피카피
친하게 지내던 이가 떠나는 건 참 슬프더라구요
새로운 분이 좋은 분 오셨으면 좋겠네요
49키로로
첨부터 친해질려고 노력하지마시고 업무에 집중하시고 인사하시다 보면 조금씩 가까워지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