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사업장은 사장님과 저만 일하는 작은 사무실이에요. 보통은 사장 골프연습 가는 시간만 제외하고는 계속 붙어있는데 너무 숨막히네요.
일도 편하고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힘들어서 버티고 있는데 딱 죽을맛이에요.
작은일 하나에도 잔소리를 어찌나 해대는지요.
시어머니도 안하는 참견과 잔소리를 여기서 다 듣는다니까요? 말 좀 줄여줬으면 좋겠어요ㅜ
나이드시면 더 잔소리가 심해지더라구요. 두분만 계시는데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시니 힘드시겠어요.
옮기기도 그렇고 진짜 힘드시겠어요 ㅠ.ㅠ
에고... 힘들어서 우째요ㅠㅠ
허우 숨막히시겠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좀 숨통트일만한 곳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듯요
두분만 있는데 잔소리를 그리 하시다니.. 진짜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나이가 많아지면 없던 잔소리도 생긴다네요 오지랍 이라고도 하잖아요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것 같아요 둘이만 일하면 계속 부딪칠것 같은데요
생각만 해도 숨막힐거 같네요. 현명하게 잘 피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번은 팍 받아쳐서 말해보세요 담부터 줄어들수 있어요 다 받아주셔서 더 그래요
두사람이 일하니 말하는 상대가 한사람이니 더 잔소리 많으신듯하네요
아고야..오지라퍼이신가봅니다ㅜㅜ 사장님잔소리ㅜㅜ
사장님 잔소리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