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폭탄 사장님

제가 다니는 사업장은 사장님과 저만 일하는 작은 사무실이에요. 보통은 사장 골프연습 가는 시간만 제외하고는 계속 붙어있는데 너무 숨막히네요.

일도 편하고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힘들어서 버티고 있는데 딱 죽을맛이에요.

작은일 하나에도 잔소리를 어찌나 해대는지요.

시어머니도 안하는 참견과 잔소리를 여기서 다 듣는다니까요? 말 좀 줄여줬으면 좋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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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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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나이드시면 더 잔소리가 심해지더라구요.
    두분만 계시는데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시니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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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옮기기도 그렇고 진짜 힘드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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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힘들어서 우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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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허우 숨막히시겠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좀 숨통트일만한 곳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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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두분만 있는데 잔소리를 그리 하시다니..
    진짜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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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나이가 많아지면 없던 잔소리도 생긴다네요 오지랍 이라고도 하잖아요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것 같아요 둘이만 일하면 계속 부딪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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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생각만 해도 숨막힐거 같네요.
    현명하게 잘 피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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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한번은 팍  받아쳐서 말해보세요
    담부터 줄어들수 있어요 다 받아주셔서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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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카피
    두사람이 일하니 말하는 상대가 한사람이니
    더 잔소리 많으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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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아고야..오지라퍼이신가봅니다ㅜㅜ
    사장님잔소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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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사장님 잔소리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