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6년 넘어 7년차
휴가한번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급여마저 코로나다 뭐다 한번도 인상되지 않고
불만만 쌓여갑니다.
적게 벌어도 행복하게 다니던 직장인데
최근들어 그만둬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매너리즘도 어느정도 존재하겠지만
스트레스 적다 생각하고 다닌 이곳도 결국 똑같은
사회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