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도비가 되고 싶어요

현실은 그렇게 되긴 어렵지만. 자유로운 도비가 되고 싶어요.

 

부서 윗 사람이 2년 뒤면 정년인데, 

그 2년을 과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큽니다.

 

업체 방문 후, 회사까지 차로 40분이 넘게 걸리는데

이미 시간은 5시 반. 회사로 복귀하라네요.

(퇴근 시간은 여섯시였고, 회사 도착하니 6시 15분이었습니다)

인사하고 바로 퇴근했습니다.

심지어 업체는 집 근처였어요

 

이런 건 일상다반사. 

융통성 없는 거야 그렇다고 치지만....

 

같이 있는 순간순간이 숨막히는 지라...

사람이 싫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0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꽃보다그녀
    진짜 융통성 제로네요! 들어오지말고 바로 퇴근시켜줬으면 인심 얻을텐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몸로맘청
    꼭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괜히 감정 낭비 마시고 그냥 소 닭 보듯이 하세요.
    2년 금방 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love me more
    진짜 꽉막힌 옛날스타일분이시네요  그냥 퇴근하라할것이지 굳이 오라고 하시다니요
  • 프로필 이미지
    호호
    에이 융통성이 너무없네요
    그런건 융통성있게 해결할수있을텐데
  • 프로필 이미지
    현진
    진짜 융통성이 없는 윗 사람이네요
    애매한 시간인데 굳이 회사까지 복귀하라니 싫네요 
  • 프로필 이미지
    달남99
    정말 융통성 없는 양반이네요.
    이런 사람 답 없어요. 지가 최곤지 알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빙하소년둘리🦖
    회사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조금 일찍 퇴근하면 안 되는 걸까요? 
  • 프로필 이미지
    agnes0117
    2년 뒤만 기다리세요. 2년 금방 가더라고요
    저희도 2년 남은 분 있는데 이제는 저희가 포기했어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lovelyyasi
    하아 정말 윗분이 너무 진짜 요즘말로 꼰대시네요
    굳이 왜 ???하아 힘드시겟어요
  • 프로필 이미지
    보고미
    정말 힘들겠네요 얼마안남아서 대충하시는 분도 힘들던데 또 이런경우도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