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생활 후 번아웃을 느끼면서 행복의 기준을 생각해본다
그러다 그냥 직장내 펑가와 승진을 모른척하고 심신이 편한 일을 하면서 적정 보수만으로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반복한다
이거도 저거도 다 갖고 싶은 욕심때문에 맘이 힘들다
하나를 포기하고 산다면 무엇을 포기해야할까
하나를 포기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정말 포기가 쉽지가 않터라구요. 행복의 기준이 무엇일까.
맞아요..속으론 다 괜찮을거같은데 막상 닥치면 그렇지.않더라구요
회사에서의 무언가를 얻으려는 마음은 오~래전에 내려놔서 편한거 같아요... 금전을 포기하고 평온을 얻었습니다.
행복의 기준 철학적인 질문이네요 그냥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제 심신이 편한게 우선이라 ㅎㅎ 승진 다 포기하고 웰빙하고 있슴다
맞아요. 이게 항상 고민하게 되요. 저는 그래도 다포기하고 아이키우는데 좀 여유롭다는 거에 위안삼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