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생활 후 번아웃을 느끼면서 행복의 기준을 생각해본다
그러다 그냥 직장내 펑가와 승진을 모른척하고 심신이 편한 일을 하면서 적정 보수만으로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반복한다
이거도 저거도 다 갖고 싶은 욕심때문에 맘이 힘들다
하나를 포기하고 산다면 무엇을 포기해야할까
하나를 포기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