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구나 회사생활에서 고민없는 사람이 없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바로 윗상사와 완전 정반대 성향이라 힘들 때가 많습니다. 상사는 화가 나면 바로 화를내고 또 금방 잊어버리는 성향이라 내성적인 저와 정말 안 맞습니다. 그렇지만 일을 그만 둘수 없기에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화병으로 힘들 때도 있기에 좀 고민이 됩니다.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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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마들렌여사
에궁 성향이 잘 안맞으면 너무 힘드시겟어요
저는 회사다닐떄 좀 가면쓰고 연기도하고 그랫어요
상사가 머라할 때 엄청 꼬랑지 내리면서 불쌍한척 하구요 ㅎㅎㅎ
저는 그렇게 햇던거같아요 ㅜㅜ ㅎㅎㅎ
리나
본인은 뒷끝 없다고 하는데...
별일 아닌거에 욱~ 하는 성격때문에.. 다른 사람이
뒷끝 생기게 만들죠
지도사랑
상사와 정말 맞지 않으면 넘 힘드실것 같아요
걷기왕
상사랑 성향이 안맞아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나랑 잘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어요
어딜가도 힘드는 사람들이 있기에 적당히 비위맞춰 주시고 지내세요
ju
스트레스를 풀만한걸찾아보세요
스트레스풀리게요
기멩멩
아이고 ㅠ 성향 안맞으면 진짜 힘들죠 ㅠ
화가 난다고 바로바로 화내면 주변 사람이 힘든데말이죠 ;
까칠리나
그래도 냄비 같은 성향이 낫지요 몇일을 계속 같은 걸로 꼬투리 잡는 더러븐 성향의 상사도 있네요
김지희
내성적인 사람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회사일 잊어버릴 수 있게 취미생활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