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
저도 회사 다닐때3년쯤 한번오구 또 5~6년차일때 오더라구요.조금만 더 힘내세용
회사생활 시작한지 6년차 되어갑니다
이젠 어느정도 일이 손에 너무 익어서
사람들 움직임이나 분위기만 봐도
대춤어디가 바쁘고 안바쁘고 다알아지는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매번 같은 업무를 하다보니까
점점 지겨워져가고 있어요
다늘 5년차 넘어가면 고비한번 온다고는
하던데요..
이젠 너무 새롭지 않은 직장에서 일이 열정까지는
아니어도;;힘이 생기지 않네요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한다해도 또거기서 새롭게
맞추는것도 사실 힘들껀 뻔해서요...
고민스럽습니다~
0
0
댓글 13
- 폭스맘
구관이 명관이다 하자나요 저는 그래도 익숙해진 곳이 나은거 같아요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 마가렛드
새롭게 시작하는 두려움은 늘 있어요; 그래서 이러고 있는지도요ㅎ
- 우진호진
마자여 고비가 오더라구요~~ 근데 또잘넘어가면 7~8년10년 쭉쭉 가더라구요~~ 다른데이직하면 또 적응하고 힘들어요~ 조금만더 힘내세요~
- 마가렛드
맞죠~그래서 늘 고민되네요ㅎ 올해도 반년 지나왔으니 남은 기간도 훅 가겠죠^^
- 몸로맘청
직장생활 5년 차 고민이 많아지죠. 그때를 잘 넘기면 또 한 번 성장하더라고요.
- 마가렛드
또한번 성장할수 있으면 더할나위없겠죠; 단단해져야겠어요^^
- 지도사랑
맞아요 일이 힘들면 힘든대로 또 적응하면 나태해지고 ...쉬운게 없네요
- 마가렛드
직장생활이 쉬운게 없네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김지희저도 일이 익숙해 지니까 나태해 지는 느낌이에요 뭔가 취미생활이라도 해야겠어요
- 마가렛드
취미생활 만드는게 쉽지가 않트라구요^^ 맛저하세요
김규칙3, 6, 9년차 권태기가 온다고 하죠^^ 그 순간이 지나가면 또 새로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손에 익으셨다는건 그 분야에서 역량이 쌓이셨다는 뜻이 되기도 하지 않을까요? 어떤 일이든 매번 새로울 순 없는 것 같아요!
- 마가렛드
진짜 맞는말인거ㅈ같아요ㅎ 근데 딱 현실이되면 또 힘들어지는게 직장같아요^^;
박지민저도 이제 직업적 흥미도 잃어버리게 되고 도전적인 삶도 더이상 없네요
- 마가렛드
슬프네요...도전적인삶은 살아보진 않았지만요 늘 안정적인것만 꿈꿨던거 같아요;;
- 실이
맞아요 일이 익으면 고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이직 해봤는데, 저의 경우는 후회했어요. 다시 시작하기 쉽지않더라구요
- 마가렛드
후회했다하니 더 겁나네요;; 일딴은 버티면서 일하고 있네요^^
- 리나
저도 5년차에 고비가 왔어요... 잠깐 쉬면서 충전했는데... 그런 결정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마가렛드
맞아요 이결정은 쉬운게 아니죠; 늘~~고민 되는거 같아요ㅎ
싹쓰리다른곳가도 회사생활은 똑같아요 재취업도 스트레스구요
- 마가렛드
그렇겠죠;재취업 스트레스도 크겠죠 힘드네요^^;
ju마음을 다시 다잡으시고 다르게보시면어떨까요?허허 쉽지않네요
- 마가렛드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기멩멩계속 같은 업무 하면 지겹죠 ㅠㅠ 그래도 사고 터지면 그게 그립답니다... 취미생활같은거 가지시면서 거기에서 재미를 찾으세요
- 마가렛드
취미생활 갖는것도 쉽지가 않네요ㅎ 노력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