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 같은 경우는 전문직이 아니라서 이기도 하지만...
회사일이라는게 딱 내일 딱 니일 이런 경우가 흔치는 않은거 같아요.......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ZERO
그게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일이라면 그냥 하지요~
그런데 너무 부당하거나 말도 안되는 일이라면 말 하는게 맞아요~
마들렌여사
저는 말 못하고 그냥 다 헀었어요
안해서 눈치보이는거보다 낫더라구요 ㅠ
fjskqlwl
의견 차이가 있더라구요. 어떤 분이 쓰신 글을 봤는데 일이 남으면 다같이 도와주는 게 맞지 않냐, 동료 한 명이 자기 일 아닌데 왜 시키냐는 눈빛으로 멀뚱멀뚱 있어서 힘들다고 말씀하셨어요
지도사랑
저도 언젠가는 하게되더라구요
pop
자기 업무가 아닌일을 시켜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대부분의 직장은 일하는 시간안에서 어떤일이든 해야합니다 자기업무라고 정해놓고 이것만 하겠다고 말하면 MZ소리들으며 직장상사가 싫어할껍니다 이직하시고 딴곳에 가셔도 다 비슷하실꺼고 그런거 적응 못해서 요즘 그냥 집에서 일안하고 놀란다 라는 마인드의 젊은사람이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들 다른 일을 말없이 하더라구요. 정말 일 못하는 사람한테는 시키지도 않는다면서.... 한마디도 못하는거죠....
달려라옥아
저도 제 일이이 아닌데 시키면 그냥 네 하고 말다가도 뒤돌아서면 내가 할일이 아닌데 왜 시키나 싶어요
봄이
저도 말 못하고 그냥 했어요
안하면 눈치가 보여서요ㅠ
aettaett
전 말못하고 속으로 욕하는 스타일이에요ㅜㅜ
그냥 할듯해요~~천불은 나지만요ㅜㅜ
Reina
저는 그런 경우 제 일을 완벽하게 해두고 신뢰도를 어느정도 쌓은 이후에 윗 사람에게 보고 드려요. 연봉의 조절 또는 업무의 구체적인 조절을 해달라고요. 감정적으로 그냥 힘들다고 하는 것 보다는 논리적으로 업무가 과하다는 설명을 드리면 거의 들어 주시더라고요.
채채블
저는 싫어하거나 좀 읭?하는거 같은 티를 내면 상사가 먼저, 상사가 시키는건 다 일이라는 둥 그런 헛소리를 하더라구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