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싶어요

부장님이 잘해주는 척하면서 괴롭혀요ㅎㅎㅎㅎㅎ 그런데 지적하기도 너무 사소한 거라서 제가 속좁은 사람이 되거나 상황이 묘해져서 혼자 스트레스 받는 중입니다.... 그다지 좋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잘 적응한 곳인데 이직하고 싶어요ㅠㅠㅠ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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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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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좋아하나봐요?
    스트레스는 빋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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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상사가 이상한 사람이군요. 그런 사람들이 좀 쫓교나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ㅜㅜ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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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괴롭혀다니 ㅠㅠ 너무고생하시겠어요 
    생각정리 잘하시고 다른직장먼저 찾고 이직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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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그럼 잘하는척 하면서 엿먹이세요~
    소소한 복수를 하면 마음도 한결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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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계속 다른곳 알아보세요 좋은 자리있으시면 옮기는것도 나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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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
    상사가 교묘한 사람인가봐요
    다른 이직 자리도 알아보시면서 
    좋은 직장으로 옮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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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잘해주는척하면서 괴롭히는건 뭔가요ㅡ.ㅡ 싸이콘가요ㅡ.ㅡ 어휴 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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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정말 직장생활은 사람을 잘만나야하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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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대놓고 괴롭히는사람보다 
    잘해주는척하면서 괴롭히는 사람이
    더 미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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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잘해주는척 하면서 괴롭힌다면 그분은 내공히 상당히 대단하신 분입니다 전형적으로 거짓말을 잘하는 경우가 많으며 임기응변이 뛰어납니다 그냥 애초에 그분손바닥에 있으니 걍 이직후 손절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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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그 사소한것들이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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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직장도 궁합이 맞아야하는거 같아요 저런사람 있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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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옥아
    상사가 좀 이상하신 분이시네요 ㅠㅠ 괴롭겠어요
    척하는 분들이 젤 무섭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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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안되죠 ㅠ
    부장님이 짜증나는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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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상사 잘 만나는게 정말 복이죠
    저도 매일 이직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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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다니면서 괜찮은곳알아보시고
    면접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