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내마음도~~

비가 내려서인가요~ 이번주는 기분이 축축 쳐지는 날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은 회사에 가는게 즐겁지 않아요. 

친했던 동료들은 이직이나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고 나만 아직 정체되어 있는 느낌!!

그렇다고 더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과 나이는 차곡차곡 올라가고 하!!!

이런고민 저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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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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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비가 오니 괜히 기분이 더 그런거 같아요. 님도 잘하고 있으니 넘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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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정말 회사는 언제 가는게 즐거운건지 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냥 계속 다니는게 답인가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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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가까운 사람들이 떠나면 힘들지만 그래도 나의 일이 있으니까 또 열씸히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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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비가와서 기분 탓이겟죠  경력이 차곡 차곡 쌓이면 추후 이직시에도 좋은거 아닌가요? 그래도 일할곳이있다는게 감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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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소년둘리🦖
    비가 내리고 날씨도 계속 덥고 습하고... 
    그래서 몸도 힘든데 친했던 직장동료 분들도 회사를 떠나셔서 기분이 울적해지셨나봐요. 그럴땐 생각을 전환 시키는 게 좋아요, 덥지만 산책하시는 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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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요즘 날씨가 너무 왔다갔다하니
    기분도 쳐져서 더 그런생각이 드는거 
    아닐까요~^^  경력이 쌓이는건 좋은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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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비가오면 더 맘이 울적해지지요
    날씨가 바뀌면 맘도 변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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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저도 날씨가 이러니 마음도 흐리고 우울하네요
    친했던 동료들이 떠나가니 더 그러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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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비가오면 뭔가 센티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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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꼬리업
    몸도 마음도 꿉꿉합니다. 건조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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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한우물 오래파다보면 좋은 일 생길거예요~
    경력은 괜히 올라가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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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맘
    비가  오면 마음이 좀 그렇죠.
    친했던 동료도 안계시니 마음이 더 외로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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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
    저기압이라 좀 그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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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섭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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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오늘은 평소보다 몸이 2배는 더 무거운 
    느낌이더라구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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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비오는 날 싱숭생숭 한건 다들 공통적인것 같아요 ㅎㅎ 전 좋을때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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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자~  열심히 자기계발을 준비하실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