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입니다

지금 직장은 오래다녔어요

사람들도 다 좋고 집에서도 가깝고 만족하는 편이예요

스카웃 제안이 왔는데요. 월 세후 100+a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집에서 1시간이상의 거리 그리고 야근도 자주 있을거 같아요.

아이가 어리니까 고민이 많아요. 엄마가 도움은 주신다하지만...엄마가 힘드시니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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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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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캐시워크♡
    저같으면포기할것같아요ㅠ
    물론 쉬운결정은아니지만요...
    도움이없으면일하기쉽지않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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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저 같으면 원래 다니던 직장이 더 나을듯 하네요. 우선 아이도 어리니 야근이  자주 있으니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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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마음이 가면 이직도 고려해보겠어요
    아이 봐주신다는 엄마도 계시고요 엄마가 아직 젊으시니 아이도 봐줄수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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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1시간 이상의 거리면 너무 멀군요
    아이가 어리니 저는 포기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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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지금 회사도 만족스럽다면,, 저는 그냥 지금 다니는 곳을,,,,
    아이도 어리고 엄마도 힘들게 하면서 멀리 가야하고 야근도 있으니까요,,, 
    100만원차이면,,, 안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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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가 멀면 힘들어요.
    야근하면 몸도 망가지고
    그냥 다니시는게 더 나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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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유리
    출퇴근시간 무시 못해요ㅠ 저라면 아이 더 클때까지는 지금직장 다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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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지금다니는 회사가 만족스럽다면 전 그냥 다닐거 같아요~
    출퇴근 시간이 너무 걸리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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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너무 힘든것 보다 돈은 적어도 편하곳이 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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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아... 금액이 큰 메리트긴 한데 야근도 잦고 출퇴근 시간도 오래걸린다면 아쉬워도 그냥 현 직장에 만족할꺼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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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향숙♡
    100이몀 어머니에게 다 드려야 할거 같은데 일만 늘고 모두가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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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날
    야근이 잦다니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스카웃이라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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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참 고민되실듯요. 돈이라는게 물론 벌수 있을때 벌어놔야되는 것도 맞지만 출퇴근 길어지고 야근에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줄면 그 돈이 의미없어 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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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이직 고민많이되시죠
    맛있는 저녁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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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직장을 오래 다니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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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고민되겟어요 아이가 어린게 걸리네요 
    이직은 돈을 더 버니 지금이 벌기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