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은 오래다녔어요
사람들도 다 좋고 집에서도 가깝고 만족하는 편이예요
스카웃 제안이 왔는데요. 월 세후 100+a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집에서 1시간이상의 거리 그리고 야근도 자주 있을거 같아요.
아이가 어리니까 고민이 많아요. 엄마가 도움은 주신다하지만...엄마가 힘드시니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같으면포기할것같아요ㅠ 물론 쉬운결정은아니지만요... 도움이없으면일하기쉽지않거든요ㅠ
저 같으면 원래 다니던 직장이 더 나을듯 하네요. 우선 아이도 어리니 야근이 자주 있으니 안좋아요
마음이 가면 이직도 고려해보겠어요 아이 봐주신다는 엄마도 계시고요 엄마가 아직 젊으시니 아이도 봐줄수 있는거고~
1시간 이상의 거리면 너무 멀군요 아이가 어리니 저는 포기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지금 회사도 만족스럽다면,, 저는 그냥 지금 다니는 곳을,,,, 아이도 어리고 엄마도 힘들게 하면서 멀리 가야하고 야근도 있으니까요,,, 100만원차이면,,, 안갈래요
거리가 멀면 힘들어요. 야근하면 몸도 망가지고 그냥 다니시는게 더 나을듯한데요.
출퇴근시간 무시 못해요ㅠ 저라면 아이 더 클때까지는 지금직장 다닐래요
지금다니는 회사가 만족스럽다면 전 그냥 다닐거 같아요~ 출퇴근 시간이 너무 걸리는거 같아요ㅠ
너무 힘든것 보다 돈은 적어도 편하곳이 전 좋네요
아... 금액이 큰 메리트긴 한데 야근도 잦고 출퇴근 시간도 오래걸린다면 아쉬워도 그냥 현 직장에 만족할꺼 같아요 ㅠ
100이몀 어머니에게 다 드려야 할거 같은데 일만 늘고 모두가 힘들거 같아요
야근이 잦다니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스카웃이라니 멋져요!
참 고민되실듯요. 돈이라는게 물론 벌수 있을때 벌어놔야되는 것도 맞지만 출퇴근 길어지고 야근에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줄면 그 돈이 의미없어 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직 고민많이되시죠 맛있는 저녁드시고 힘내세요
직장을 오래 다니셧군요
고민되겟어요 아이가 어린게 걸리네요 이직은 돈을 더 버니 지금이 벌기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