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기 싫어서 당장 관두고 싶은 마음이 몇달째네요ㅠ
언제까지 다녀야할지...
요즘 빠른 은퇴 하는 분들 늘던데 그런 분들이 부럽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회사다니고있으니 ㅠㅠ
회사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냥 계속 같은 일상이 되는게 지겨운거같아요.
이런저런 걱정없이 놀고먹고싶은데 ㅋㅋ 그건 또 안되쥬...
한직장에서 오래 일하면 찾아올수 있는 권태기 같아요 그래도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다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른 일에 대한 계획 없이 섣불리 그만두면 후회 되더라구요. 다니시면서 계획을 세워보셔요.
정년까지는 다녀야되지 않을까요? 계획이 있음 그만둬도 되지 않을까요
놀고 먹는 것도 돈이 있어야..저도 돈 많은 백수이고 싶으나 현실은 돈없는 백수입니다..ㅜ 이루고 싶은 건 "돈 많은"인데 "백수"를 이뤄버렸네요..ㅡㅡ
모든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네요
ㄱㅖ속 일만하셔서 이젠 좀 쉬고싶으실것같네요~ 전 다 늦어서 취직하려니 힘드네요ㅠ 이래저래 다들 고민이네요^^
모든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네요ㅠ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제까지 일해야 하는지 깝깝합니다ㅜ
놀고 먹는거하루 이틀이예요. 직장이 있다는것 감사한 일이죠^^
같은 일상이 주는 소중함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ㅜㅜ
행복한 고민이기도 한데 아닌가? 직장 못구하는 청년들도 많아요. 아무일없고 편함 좋은거아니예요. 취미를 가져보세요.
그럼요 .일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대요..또 이직을 하더라도 다른것도 다 비슷합니다..ㅎㅎ
자식들 클때까지 일해야죠ㅠ 저랑 신랑도 애들 직장 자리 잡으면 은퇴하고 놀러다니자 했네요
그러게요. 평생 일하다 갈것같아요.
놀고 먹고 싶어도 막상 회사 나오면 좋은거 길어야 한달이더라구요 ㅎㅎ 좀 지겨우시더라도 쫌만 참고 휴가 때 리프레쉬 제대로 하셔서 다시 화이팅해봐요~^^
정년까지 다닐 수만 있어도 복이더라구요 파이어족은 로또처럼 힘들어요
퇴직이 자의냐 타의냐가 문제인 것 같아요 ㅜ ㅜ 너무 빨라서 걱정입니다.
다닐수있을때 다녀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놔야죠 노후를 위해서라면ㅜㅜ
저도 그런고민은 합니다 아이들 다클때까지는 다녀야하지않을까요
다니시면서 은퇴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보세요. 저는 그렇게 못해서 일 계속 할 예정입니다. 돈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