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https://trost.moneple.com/company/4874961

저 뿐만 아니라 주위에 워킹맘들 엄청 많으시지요?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걸 요즘 다시 한 번 느껴요ㅜㅜ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없는 직장이지만 아직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 나이라 

그 때 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 저 어릴때도 집에 가면 엄마가 없는게 그리 허전했는데 저희 아이들도 그러겠지요.. 다 챙겨주지 못하니 저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아이들도 항상 채워 지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요.. 내 욕심에 아이들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오늘도 한 번 더 생각 해보는데 결론이 쉽게 나지 않네요ㅜㅜ 다른 분들도 다들 이겨내시겠지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나는나

신고글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