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마음이 맞는사람만 있을수는 없다는걸 알지만
직장마다 꼭 한사람씩은 등지는 상황이 생기네요ㅜㅜ
좋게좋게 지내자 주의이고 너그럽게 생각하려하는데
상대가 선을 넘는다 생각하면 저도 확 선을 그어버립니다.. 이게 제 문제인가..생각도 해보지만요~
다들 동료들과 관계좋게 잘 지내시나요?
아뇨 그래도 되요 모든 사람과 친할 필요는 없지요 저도 그래요 상대가 넘친다 싶으면 선을 긋네요
모두 잘 지내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나랑 안맞는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나을거 같네요 나는 소중하니까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느것은 가까이 하지않기
저도 그래요. 한번 친해진 사람들과는 너무 잘 지내는데 꼭 1~2명 대화 단절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생겨요. 저도 제가 문제인가 고민하게 되요.
선을 긋기 전에 어느 정도 경고를 주시기는 하시나요? 상대도 알아야 해요. 왜 내가 선 그음을 당하는 지. 안 그러면 선 긋는 사람만 나쁜 사람 되요
저도 둥글둥글 성격이라 다 좋게지내고픈데 꼭 한사람씩 안좋은관계가 생기더라구요
모두와 잘 지낼 수는 없지만 잘 지낸 척 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 거 같아요. 모두가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딜가나 맘에 안드는 사람들 있지요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저는 누가 선을 넘는다면 선을 긋고 그저 마주치면 인사정만 하고 지내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요. 내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