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규모가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건 뭐 직원 하나하나가 각개전투요 겨우 단합한다는게 학연 지연같은 구시대적인 모임이고. 이런 회사가 굴러간다는게 희한할지경이네요. 내가 다니는 회사 험담을 이렇게 하는게 누워서 침뱉는짓인걸 알지만 그래도 하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만둘수도 없고 참 징글징글한 생활의 연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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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youhj3
인간관계는 어쩔수 없는부분같아요
내가 피하거나 무시하는수밖에
수진
아무리 징글징글 해도 참아야 하는 게 현실인 게 슬프네요 아무리 더러워도 잘 견디어 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