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ㅎㅎ 예전에 조직엔 일잘하는 10%만 있으면 된다 하신 선배가 생각나네요... 모두 다 잘 하면 좋지만 그 나름의 역활이 있다네요
안녕하세요.
한 직장 12년차 어쩌면 고인물입니다 ㅎㅎ
고이지 않으려고 애써 노력하고 있어요~
조직 특성상 팀장은 아니고요.
부팀장 같은 자리가 되면서 어느정도 책임이 생기고 고민이 많습니다.
팀원들마다 역량이 너무 너무 다른데요
알아서 잘 하는 팀원도 있지만
너무 너무 느리거나 쪼가 너무 강한 팀원들 힘드네요.
말만 앞세우고 행동은 저세상인 사람들 ㅎㅎ
업무지시도 과도히 하면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할까 가끔은 그저 기다리기도 합니다.
실행력 있는 팀원만 한명 더 있어도 좋겠는데요 ㅋ
저런 사람들이 오히려 책임있게 해나가는 사람들 기운빠지게 하는 모양새네요.
중간에서 동기부여 역할을 해주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돈벌러 왔음 움직입시다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