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제 또래 직원이 한명있는데 저는 I인데 그 분은 E에요. 저는 쫌 회사에서 말을 많이 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딱 할말만 하는 스타일인데 그 분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을 하는 스타일이에요. 처음에는 먼저 다가와서 친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는데 시도때도 없이 와서 본인 얘기만 하고 그걸 일이 힘들어서 지쳐있을때도 받아줘야되니까 너무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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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좋은데이
성향 차이 나면 정말 힘든것 같아요
그분은 아무의미 없이 늘상 하는말인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그게 피곤할수도 있어요
구름방울
싫을땐 적당히 싫은 티를 내야
나를 보호할 수 있더라구요
너무 착해도 힘들어요. 배려가 없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까치리
성향이 완전 반대시네요ㅜㅜ 거기다 또래직원이면 부딪힐 일도 많을텐데,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저도 조용히 있는거 좋은데, 자꾸 말거는 상사님땜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