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을 다니고있는데 일하는게 적응이되서 그런지 점점 회사생활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같이일하는 사람들하고 안맞아서 그런것도 있구 이직이 고민되는데 일하는게 너무 괜찮은거같아서 쉽게 이직이 고민되지만 일을 그만두지못하고있어요..혹시 일하는건 괜찮은데 일하는사람이 안맞고 무기력해지면 다들어떻게하시나요?
일이 문제 없으시다니 부럽네요. 계속 이직 준비하시면서 회사 다니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이게 회사생활의 아이러니 같아요. 일은 맞으나 함께 일하는 사람과 합이 안 맞으면 정말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그래요. 그런데 이 무기력도 지나가면 괜찮겠지 싶어 버티고 있어요. 나머지는 좋아서요
부서이동을 해보는건 어떤가요... 사람이 문제면 정말 회사가는것도 고역이죠
무기력해지면,, 슬럼프가 오죠.. 그 무기력을 즐기시던지.. 새로운 도전을 하시던지 해야 할거같아요
회사생활 정말 적응하기 힘든거 가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