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회사생활하다보면 힘들때가 있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일을 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 한번씩
지금 내가 뭐하는거지???
내기 왜 여기에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이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못할 정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동료들과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한번씩 멘붕? 현타? 가 오는거처럼
내가 뭐하는거지 내가 과연 이걸 정년까지 계속
할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버티면서 잡생각 안하려고 하고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내가 옮기고 싶다고 옮겨지는게 아니니 그냥 저냥 다니네요
가끔 동료들과 저녁도 먹고 하긴 하는데
뭔가 깊은? 더 가까워지는 사이는 안되는거 같아요
거의 대부분이 마주치면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정도네요 ㅎ 동료들과 더 가까워져야 할까요??
이렇게 글을 쓰다가 보니 내가 이직을 하고 싶은건지 그만두고 싶은건지 버티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집중을 못하는 제가 문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