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꽃별
저,,,, 작년까지 진짜 그런 자리 였어요,,, 뒤에서 문 열릴 때마다 뒤돌아보게되면 지금은 그 앞자리로 바꿔서 너무 좋아요 ㅜㅜ 그 심정 너무 이해가요
회사에서 보면 항상 그런자리가 있잖아요.
문을 딱 열였을때.. 다 볼수 있는 그런자리..
보통 그런자리는 여사원 자리인거 같아요~
제 자리가 그래요. 문만 열면 모두가 제가 뭘하는지 보이는 자리요.ㅠ.ㅠ
가끔 일이 없을땐 딴짓도 좀 하고.. 그래야 되는데..
다들 지나가면서 보이는 자리라.. 눈치가 보여요.
가끔 팀원들한테 뭐 물어보면 가면..
팀원들도 웹툰보는 사람들도 있고.. 영상 보는 사람들도 있구..
안보이는 자리라.. 뭘하는지 알수가 없지요..
자리를 옮겨달라고 말하고 싶어도.. 옮길만한 자리가 없어요.
어딜가도 위치가 보이는 자리만 남아서요.
그렇다고 제가 뭘하는지 터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오픈 자리라 많이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