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이직업 22년차인데요
제일 힘든 한 해네요
업무도 많지만 사람 대하는 일이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얼마전 비슷한 연차의 동료가 병가들어가고 짤려도 명퇴하겠다고 신청하고 나니 저도 드릉드릉하네요
반전은 내년에 고3 고1이 되는 아이들이 있어서
교육비나 생활비 땜에 할수가 없네요
너무 고민되고 힘들어요.
어흑 아이들은 알까요? ㅠㅠ
에공 ㅜㅠ 아이들이 크기도 하고 등록금 문제도 잇으니 쉽지안겟어여ㅜ
많이 힘들고 고민도 되고 심란하시겠어요ㅠㅠ 아이들이 걸려 그러지도 모하고 에궁 힘내라 말씀 밖에 드릴게 없어 안타깝네요
아이들 결혼식까지는 버텨야만 하는것이 우리 부모들 특히 한국 부모들의 사명감인거 같아요 다들 비슷하니 화이팅합시다
22년차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클수록 돈이 더 들어가서 걱정되시겠어요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될거에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경제력을 생각하면 일은 절대 그만 둘 수 없고... 그렇다고 일을 하자니 힘들고... 정말 직장생활 너무 어려워요 ㅠㅠ
많이 힘들고 고민되시겠어요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응원합니다
22년차라니 고비가 올 때인 것 같아요 아이들때문에 훌쩍 떠날수도 없고 가장의 무게란... 에휴 힘내세요
애들이 고등끝나면 또 대학이라 결정이 쉽지않으시겠어요
헉 아이들 생각하면 꾹 참아야겠네요 ㅜㅜ 너무 힘들어요 살아가기가 ㅜㅜ 힘내세요
22년동안 대단하시네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들어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주위에서 잔잔한 마음에 돌을 던졌네요 좀 참아보시는게 어떠세요? 애들이 한창 중요한 시기인거 같은데
가끔 저도 너무 힘들때 명퇴를 생각해요. 그런데 경제적인 거 생각하면 또 고민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