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 선배님~~~

뭐든 잘 하시는 우리 선배님

그런데 PP기능을 모른다?

어? 저 할 수 있어요...

그뒤로 모든 PP만들기가 죄다 저한테

몰려옵니다..

아..선배님은 이래서 못하는 척!!!하신거로구나..

거참..회사생활은 이렇게 하는 것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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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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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맞아요. 제가 지금 그래요.
    뭘 시키면 해내니까...아..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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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맞아요..선배들도 눈치가 없어요..유두리 있게 시켜야지..그러니 후배들이 딴청에 아예 못 한다 시키기도전에 못 한다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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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정... 답 입니다.
    안다고, 잘한다고 하면 그 일은 제 일이 되어버리죠.
    어느정도 회피도 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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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맞습니다..  무조건 못하는척!! 필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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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오
    회사생활은 잘한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아는척도 안되고 그냥 하라는 것만 하고 중간만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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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맞아요~~ 뭐든 잘한다고 하면 안돼여..ㅠ
    못하는척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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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그러다가 또 가만히 있으면 일 안하려고 한다고 그러고...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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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앜ㅋㅋ 선배님도 그 위의 선배님한테 배우신거 아닐까요ㅋ
    후배님도 그 아래 후배님께 모른다고 하셔야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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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맞네요... 저역시 뭐 하나 할줄 안다고 하니 그일들은 모두 제 차지더군요~
    손재주가 좀 있는 편이라 뭐든 잘 하기는 하는데 어쩔때에는 너무 싫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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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아요~ 
    제가 할 수 있을꺼 같다요. 
    그럼 제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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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잘한다고 하시는 긍정적인 분이시군요. 아이고.. 너무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