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급이 딱 중간정도 되는 나이입니다
위에서 치이고 아래서 받히는 딱 그 단계에요
어르신들은 왜이렇게 아랫사람들 관리 못하냐고 그러고(제가 엄마가 아닌데요...)
아래선 윗분들 너무 꼰대같다고 그러고(나도 너보다 윗사람이란다...)
중간을 맞추기가 쪼금 힘드네요ㅜㅜ
혼내고 잔소리하면 꼰대라고하고
냅두면 책임없다고 하고
정말어쩌란말인지...로또 되고싶어요ㅜㅜㅜㅜ
악. 저희 신랑도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ㅜㅜ 팀장이 되노니, 임원분들한테 치이고, 아래 직원들한테 치이고ㅜㅜ
원래 어딜가든 중간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위아래 불만들 다 받아줘야 하는거 같아요
맞아요. 중간 관리자가 제일 많이 치이는 것 같아요. 위 아래 어떻게ㅜ다 맞춰야ㅜ할지 ㅜㅜ
맞아요 회사생활이 제일 힘들고 어렵죠 ㅠㅠ 남의 돈 벌기가 쉽지가 않네요
맞아요. 진짜 스트레스죠. 일 힘든 건 견뎌도 인간관계 힘든건 못 견뎌요.
회사 생활은 정말 힘들죠.. 아마 모든 분들이 고민 한두가지씩은 있을거에요~ 그래도 인고의 시간 뒤에는 좋은 일 있으시겠지요~
위에서는 누르고 밑에선 올라오고 중간 계급이 참 힘들어요 진퇴양난 ;;
아이고 ㅠㅠ 회사생활에 지치셨나봐요 그래도... 힘내요 ㅠㅠ
중간 직급이 젤 어렵죠ㅠㅠ 로또 저도 당첨되고싶네요
사람이 젤 힘들고 지치게 하지요..근데 어째요. 사회생활이란게 ㅠㅠ
중간의 위치가 제일 힘든 위치같아요..ㅠ 위에서, 아래에서.. 힘내세요~~
중간이 제일 힘들긴 해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이러다가 내 등만 터지는 건 아닌지 싶고 ㅠ
어딜가나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매주 로또를 삽니다. 언젠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인간관계 힘들죠. 그리고 나의 위치에 따른 중간자 역할도 요새는 참 힘든 시대더라고요.
저도 그런나이라.. 참 난감하더라구요 낀 세대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