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갱년기

상사의 갱년기가 저를 힘들게 하네요..

기분 좋을땐 한없이 웃고 떠들다가도 급 정색하면서

주위 분위기를 완전 다운 시켜요..본인은 못 느낄까요.

병원가서 호르몬제 처방이라도 받아서 빨리 먹었으면

좋겠어요.하루하루 막 늙어 가는 느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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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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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으...진짜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본인은 모를 거 아니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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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왜 갱년기를 회사에서 부릴까요? 
    집에서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