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쌓이다보니 회사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 어울리기가 힘든거같아요, 저도 예전에 연차많은 선배와 무슨 얘길 해야할지 몰랐던 기억이 있어 어린 동료들이 어려워할꺼같아서 저도 막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외로운거같아요~다른 즐거움을 찾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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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Reina
저도요. 저는 아직 마음적으로는 어린 거 같은데 그냥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어린 사람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있는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저 어렸을 적에도 그랬고요.
수경~♡
저도 예전엔 나이 있는 분들과 잘 지내려고 먼저 말걸고 그랬는데
이제 제가 나이있는 사람이 되었네요..ㅠ
강미형
나이차가 많이나면 흠들것 같아요
그루잠
동료는 그냥 동료라고 생각하는게 낫더라구요.. 회사생활이라는거 외로움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