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주변엔 그런분들이 한명씩은 꼭 있는거 같아요..그냥 그려러니하고 한귀로 흘려요.. 딴데가서 말 흘리지도 않구요..
같은 팀에서 친한 무리 중에 한명이 있는데
모이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 얘기를 하는 사람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별로 궁금한 얘기도 아니고 남이 어떤지 1도 안궁금한데
누구는 어쩌고 누구는 저쩌고 남 얘기만 하는 사람때문에 거북해요.
그사람은 팀 출결사항같은 것들을 취합하거나 하는-개인사들도 공유해야 하는 편인데 그걸 몇몇 친한 다른사람들한테 떠벌리고 다니는 것 같아요.(같은 무리인 저 포함...)
그런데 듣기 정말 거북합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이런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