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사람마다 성향차이인데 ㅜㅜ 많이 모이다 보니 성향차이를 다름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회사 바이 회사이지만
부서별로 분위기가 진짜 다릅니다
저희 부서는 약간 화목하고 친목도가 중요한 느낌?
저는 낯가림이 많아서 초반에는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편하고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또 이게 문제가 혼자 있는 게 편한 저에게는
가끔씩 불편하기도 하고 가만히 있으면 소외되는 것처럼 여기시더라구요
저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차라리 개인주의라도 혼자서 주어진 일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어떤 분위기가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