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오래 하다보면
언제 어느시간에 갑자기 퇴사욕구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 불평을 떠나서
그냥 이렇게되도, 저렇게되도 상관없는 순간이...
오는 떄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가 진정한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인 것 같아요.
다들 그런 퇴사욕구가 뿜뿜하는 시간 잘 이겨내셨을까요?
이겨낼수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저희 신랑은 참다가 그냥 퇴사하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는 저도 늘 불안불안하다가 차라리 퇴사하는게 속편할 때도 있었어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초년생, 3, 5, 7, 10년차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고 싶은게 있으면 도전해보는게 맞고 아니면 조금 기다리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퇴사가 맘속에 들어가면 조금만 힘들어도 결국은 하게되더라구요
진짜 모든게 다 의미 없고 지치고 다 내려놓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면 이곳을 퇴사해도 다른곳 가서 또 같은 상황을 겪어야곘찌... 하는 생각에 오늘도 하루를 버팁니다..😔
회사생활에 정답은 없더라고요ㅜ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솔직히 저는 퇴사욕구가 매일 있었어요 그렇게 쌓여가다가 폭발할때가 있는거같아요
권태기를 잘 견뎌야 하더라고요 퇴사 뿜뿜하는 시기는 권태기인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혼자일때는 사표 던지고 나오고 그랬는데 이젠 혼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쉽지 않았어요ㅡ
저는 퇴사욕구 뿜뿜해서 퇴사했어요
저도 퇴사 뿜뿜할때가 있는데 여기만킁 편한 직장은 없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할 방법만 찾으면 이럭저럭 또 버텨지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지칠 때가 한번씩 있지요
맞아요. 그리고 내 노력을 알아주질 않을때.....그럴때 퇴사욕구 쎼게드네요
저는 매일매일 퇴사를 꿈꾸는 사람인데요, 대안이 없어서 그냥 다닙니다. 감정을 안 섞을 수는 없는데 최대한 저의 감정은 섞지 않으려고 해요. 그냥 기계처럼 다니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