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 다닌 직장입니다만
연차수가 쌓이는만큼 회사에서의 입지랄까
신입직원들과의 소통문제
임원들의 퇴사압박과 연봉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이제 그만 놓아야하나 이런저런 고민들이 쌓이고 쌓이는 밤이네요
아내와 아이들 노후문제까지 그냥 훌훌털고 가기에는 결정이 쉽질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