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이 별로 없는편이라 주로 듣는 입장이에요
동료중에 이야기 하길 너무 좋아하는 분이 있어요
다른 동료분들은 그 분이 이야기하실때 잘 끊어내시는데 전 그걸 못해서 몇십분 한시간 막 이렇게 붙잡혀서 끝없는 이야기를 들어야하는 상황들이 자꾸 생겨요
저 멀리 복도끝에서 그 분 목소리라도 들리면 숨기 바쁜 제가 너무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