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인데요,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업무적인 어려움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 더 큰 것 같아요.
별별 사람들 너무 많고 다 맞추며 다니기 힘들어요.
그런데 막내 사번이라 제가 다 챙기고 맞춰야하고, 부당하거나 억울한 일 있어도 말못하고 넘어가야하니 너무 힘들어요.
돈벌자고 직장다니는데 나 자신을 헤치는 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