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살 늘어나면서
쉬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가르치는 직업이라 쉬면 밑에서 치고 올라올것이고 힘드네요
매 학기마다 시간표 조절하는것도
완전 전쟁터같아요..ㅋㅋㅋ
좀 쉬었다가 하면 제 자리는 없겠죠.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해요..
재충전을 위해서...
가족한테 미안한 생각도 들고
그래도 힘내서 다니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