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 상사

권위적인 상사와 마음이 잘 맞지 않아 회사 생활이 좀 힘들어요.

최근엔 몇달 전 해외여행 가려고 비행기랑 숙소 다 예약해 놓았는데 갑자기 생긴 회사 일정 때문에 그 여행을 다 취소하라는 거에요.

그 회사 일정에 제가 없어도 아무 문제 없음에도 다같이 참여하는 거니까 빠지면 안된다고~~

그래서 수수료만 엄청 물었죠~~

뭐 물어볼 때도 눈치를 엄청 줘요. 

직속상사 거치지 않고 그런 걸 나에게 물어보냐~ 이런거요. 그럼서 회식자리에서 술 마실 때는 엄청 친한척 합니다. 흥!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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