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회사환경에서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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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닌다고하면 정말 회사다운 건물에서 일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어요 그치만 급여 조건이 맞아서 들어간 회사는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일하는 거였는데 왜 그랬는지 그 일을 하게되었고 이제 1년째 되어가요.

그만두고싶다는 생각 수만번째 했는데 그만둘 용기가 없어서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점점 여름이 되면 쨍쨍한 태양볕에서 에어컨 틀고 야외에서 일하는 기분이들어서 그만두고싶은 생각 너무 많이 들어요.

이제 일이 어느정도 익숙해져 관두고 다른 곳 가서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요.

요새들어 너무 많은 고민에 빠져서 지내는 것 같아서 일도 집중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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