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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직장에 취업후 열심히 다녀온 지난 10년간의 세월...
동일한 업무를 수년간 하다보니 다소 지쳐 있다는 생각에 이직을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하다 보니 이젠 모든게 다 지치고 하기가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가 태어나면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애기 때문에 잠을 못 자니 더 지치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서 용돈 벌이 하는 것도 참 좋아했는데 이젠 이도 저도 하기가 싫습니다..
산책을 하면 좀 나아지려나, 맛있는 음식을 사 먹으면 나아지려나, 여행을 다녀오면 나아지려나 하고 이것저것 틈틈히 짬을 내어 해보지만 증상이 더욱 심해질 뿐 나아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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