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약속을안지키네요

10여년의 경단녀를 마치고 작년이맘때쯤 입사를했는데..경단전에 경력은12년였지만..첨시작하는맘으로 들어온지라 최저연봉을줘도 1년동안꾹참고 일해왔고 얼마전 직급도올랐지만 월급은그대로..2년차부턴 재계약하기로했는데..재계약은커녕 월급도입사 두달째부터 반씩 나눠입금되고 지금은 그것마져도 한두달씩 밀리고있고 더 화가나는건 4대보험도 제때안냈는지 네달치가 체납되었다고 몇일전 우편물이 왔네요..이회사 계속다녀야할까요

이제 나이가있어서 어디 들어가는것도 쉽지않은데 ㅠㅠ 이래저래 맘이편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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