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였던 시간이 길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고 나만의 시간이 조금 생기면서 일을하고 싶다는 마음에 나같은 주부가 할 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구에서 운영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보였고, 그프로그램을 통해 1년동안 어르신들에게 학습지를 가르치고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집에서 아이들과 실랑이하다가 나를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고,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다는것만으로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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