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근무한지가 좀 되어서, 하루하루 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래도 편한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고, 쉽지 않을 때가 있어. 씁쓸해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어디가든 다 좋을 수만은 없으니, 이러다가 또 괜찮아진다...하고 샹각한다.
그리고 일적인 면도 너무 긴장없이 노력없이 지내고 있는거 아닌가...하는 반성도 하게 된다.
근데 뭐..
다들 고민은 다 하니까..
나도 또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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