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고민 - 상사가 업무 외의 심부름을 은근히 시키고 동료가 책임을 떠넘깁니다

제목 그대로 상사가 업무 외의 잔심부름을 은근슬쩍 시키면서 일을 떠넘기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참 얄궂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게다가 같은 업무에 배정된 동료가 자기가 잘못 한것을 저도 같이 잘못했다고 책임져야할 상황에서 같이 묻어 가려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렇게 얄미울수가 없습니다. 동료가 동기라서 뭐라한마디 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때도 많습니다.

이들 사이에서 회사생활 하면서 감정 상하지 않게 애둘러 거절하는 방법이 섣불리 떠오르지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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