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중년의 남성이며 전기제어쪽일을 하고 있고 나름 일에 대해서 인정을 받아서인지 2년전에 더 후한 연봉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일은 정말 만족스럽고 수당과 연봉도 만족스러워서 이직한 것에 만족하지만 문제는 동료1명이 저에게 말도 한마디 안한다는 겁니다.
이직후 2년이 지났는데 사적인 이야기는 한마디의 말도 없고 제가 물어도 아예 답도 없이 무시하고 못들은척 합니다.
약 10여명의 동료중 1명이고 저도 처음에는 황당했으나 이제는 저도 개인적으로 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고 물어볼 엄두도 안나서 무시하고 생활하지만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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