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선 넘는 후배에요
회사내 술자리 등등에서 도가 지나치는 말로 선 넘네요
그래도 회사 생활한지 20년 정도 되는데 이런 후배는 처음이네요
심하니까 주변에서도 나서서 자제시키는 사람이 없네요
제가 괜히 얘기했다가 오히려 지적하는 사람. 꼰대소리나 듣고 오히려 제가 더 고민이네요
씁쓸합니다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부어 주고 싶네요 전 조용히 거리를 둘것 같아요
놔두세요 그러다 주변에서 슬슬 멀리할거에요 본인만 손해죠 뭐
나 꼰대야 하면서 하세요 그냥 선 넘는 건 저도 못 보겠더라구요
요즘 젊은 세대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꼰대구나 해요 ㅋㅋ
그런 사람들 넘 극혐.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주변에서 뭐라고 할 정도면 누가봐도 선 넘는거 아닌가요? 꼰대 소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자를건 초장에 딱 잘라주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후배인데 선 넘으면 한소리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막상 그상황에선 고민될 것 같아요.ㅠ
저도 꼰대소리 듣기 싫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총대를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아닌 건 아닌거니까요. 불합리한 것에 가만히 있다면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요즘세대애들중에 그런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이런글쓰면 꼰대라고 할듯하네요
그런 지적은 꼰대가 아닙니다. 제대로 갈굴때 갈궈야죠
안 되는건 확실히 말해요 나중에 덤탱이 당해요
요즘 신입 분들이 거의 다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냥 아예 관심을 주지 마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선넘는 후배라니ㅜㅠ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처음에는 다들 어리니깐 이라하겠지만 점점 아니라고 멀리하게 되겠죠,,
이런 사람은 점점 더 고립되던데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