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긴거 같아요 제 감정을 숨길줄 모르고
한번 어긋나면 안보거든요 ㅠㅠ 그냥 깊게 생각을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쑥시렵고만
싫은 소리 좋아하는 사람 없죠.
저도 얼굴에 드러나서 걱정이예요.
네바이넙
이게 타고난 성향때문이 큰것 같아요. 그게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고...
억지로 바꾸려고하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듯해요.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무뎌지는 부분들이 생기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켈리장
30대의 저랑 판박이네요
40대인 지금 30대의 저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요 성격좀 고쳐라예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으니 너그럽게 둥글둥글하게 그렇게 살아라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나이들면 많이 바뀌더라구요
행복한 베니
앞에서는 실실 웃으면서 비위 맞추는 분들 보면 나도 저래야지 싶어요.
근데 성격상 저도 그게 안 되더라구요
현명한자
사회 생활 잘 하려면 감출 줄 알아야 한다죠
근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죠 ㅠ
괜찮아
저도 감정상태가 바로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이라 충분히 공감합니다.
타고난 성향이라서 마음대로 고치기도 쉽지 않네요.
라이크
회사같이 직급있는데서는 참아야죠....안그럼 자영업 하심이 ^^;;
JJang
성격이신거 같네요.
사회생활에서는 감정표현을 다 할 수가 없겠죠.. 오히려 손해가 되겠죠..
감정 표현이 조금씩 무뎌 지셔야 겠네요
콤이
시간이 지나면 감정숨기기도 능숙해지더라구요
그동안 속이 많이 상하시겠지만 사회생활을 지속하셔야하니 견디시는게ㅠ
♡유나&향숙♡
저도 같은데 결국 이게 나의 손해로 오더라구요
근데 전 못 고쳤어요 ㅠㅠ
랄라
그 누구도 듣기 싫은 것 같아요. 최대한 좋은 방법은 속으로 어쩌라고 하면서 욕을 감질나게 하세요. 표정을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요. 어렵지만 튀어서 좋은 건 없으니까요.
온앤온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언쟁이 있어요ㅠㅠ
그루잠
저도 감정을 잘 못숨기는 편이라 표정에 다 드러나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크 끼고 다닐 때는 좀 좋은 면도 있었어요. 근데 회사생활 10년 이상 하면서 동료들끼리 서로 잘 알게 되면서 서로서로 민감한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 것도 있고 저도 나이가 드니까 이제 웬만한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포비
연습하시죠 조리있게 적어서 할말을 연습하고 다음날 상사랑 면담을 해서 조근조근 얘기하세요. 본인에게나 부당한일리지 상사는
정당하게 말을 했다가 생각할 겁니다
밍밍0904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면 본인에게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타고난 성격을 하루아침에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노력하셔야할 것 같아요.
들꽃7
저도 마찬가지네요 얼굴에 확 드러난다고 해요
그래도 잊으려고 노력해야 될듯해요
꼬목
싫은 소리를 웃으면서 받아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당연히 화가 나고 신경 쓰이는게 맞죠.
다만 그게 직장생활에서 티가 나면 본인에게 안좋은게 문제인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페이스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