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각자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는거죠.. 인간관계가 젤 어렵기는 해요~ 힘내세요~
딸아이가 학원 강사로 일하다. 최근 다른 분야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원 시험준비기간이라 퇴사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합격된 회사도 빨리 인원 이충원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보름 정도 여유를 두고 퇴사를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학원 장은 흔쾌히 2주 정도 근무 더하고 퇴사하기를 원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말라며 충고 하더라고요. 시험준비 기간에 퇴사하는건 아니라면서요.
기분이 불쾌했지만 웃으며 대답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