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직 고민이네요.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아이들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

적응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여전히. 엄마가 일을 안하면 좋겠다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는게

너무. 싫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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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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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옥아
    고민되시겠어요 ㅠㅠ 일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은데 아이들이 반대를 하니 ㅠㅠ 
    얼마나 걱정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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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아이들이 몇살일까요?
    중등이상이면 그냥 해도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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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일을 시작한 이유가 있으실텐데
    아이들은 익숙치 안아 반대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겁니다
    아이들 중요하지만 내 인생도 챙기시는게 맞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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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애들이  어린가 봐요. 저희 와이프도 어릴땐 겉이  있어주고 지금은  애들이 엄마 직장다니니깐  오히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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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찐 고민..
    아이가 몇살인지?
    너무 어리면 그런데
    초3이상이면 
    직장 다니는거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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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방과후에 있던 엄마가 없으면 기분이 너무 이상할거 같아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깊이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요
    애들 케어하는게 생각보다 중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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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비
    아이가 너무 어리지않다면 회사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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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꽃수
    아이들이 그렇게 말해서 마음 많이 쓰이시겠어요 ㅜㅜ
    당장은 집에 엄마가 없는게 싫겠지만, 몇년 지나면 엄마가 회사생활하면서 금전적으로 도움줄수있는걸 더 좋아할수도 있을거예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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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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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
    아이들이 어릴까요?? 저는 애들 5학년때 일을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없이 자유시간이 있으니... 
    지금은 집에 있는거를 더 싫어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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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장미
    아이들이 많이 어린가봐요. 우리집도 안하면 좋겠다고 해놓콘 이젠 일하러 다니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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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그래도 일은 계속 하는게
    나 자신한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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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아이들이 아직 어린가요? 아이들이 울며불며 매달리면 맘이 넘 아프지만...그것도 몇 년 안됩니다. 몇 년 뒤에는 엄마가 일하는걸 훨씬 좋아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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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엄마들은 직장도 마음대로 못 다니는거 같아요.
    애들이 항상 마음에 걸려서요. 전 그래서 취업을 못하고 있답니다. 애들이 싫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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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일을안하면 생활이 어려워서 일을 하신걸껀데 어쩔수 없지요 애들이 머라해도 손가락 빨고 살수는 없으니 애들이 적응해야됩니다  애들도 크면 다 알게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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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아이고 아이들이 아직 어린가봐요 초등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집에 없는 걸 좋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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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걸었어
    아이들이 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인가요?
    경제적인 문제가 큰게 아니라면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결정하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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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하아.. 넘 고민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설득하고, 이야기해서 엄마의 일을 해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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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엄마가 일하는걸 반대하는군요
    엄마의 빈자리가 많이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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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제가 다시 직장들어갈때 울 딸이 내내 그랬어요 자기는 항상 할머니가 데리러오고 엄마는 안왔는데 다시 안가면 안되냐고 집에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고 근데 긍정적인 면을 마니 이야기해줬어요 지금은 이해해요 물론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아직도 안다니는게 좋다고 하긴해요ㅎㅎ